[간추린 단신] 성평등·여성 인권 보장 촉구 집회 잇따라 외

입력 2018.08.25 (21:26) 수정 2018.08.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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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헌법앞 성평등'은 오늘 서울역사박물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워마드 운영자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와 안희정 전 지사의 무죄 판결을 지적하며 "사법 행정상의 성평등"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여성단체 '비 웨이브'는 서울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임신중절 수술을 '비도덕적 진료행위'에 포함시킨 것은 여성인권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故 최희준 씨 빈소 조문 이어져…내일 발인

어제 세상을 떠난 원로가수 고 최희준 씨의 빈소에 오늘 이낙연 국무총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동료 가수 등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맨발의 청춘, 하숙생 등을 불러 큰 사랑을 받았던 고 최희준 씨의 장례는 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내일 오전 7시 45분입니다.

中 하얼빈 호텔 화재…18명 사망

오늘 새벽 4시 반쯤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의 4층 규모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18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재까지는 한국인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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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성평등·여성 인권 보장 촉구 집회 잇따라 외
    • 입력 2018-08-25 21:27:41
    • 수정2018-08-25 21: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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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헌법앞 성평등'은 오늘 서울역사박물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워마드 운영자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와 안희정 전 지사의 무죄 판결을 지적하며 "사법 행정상의 성평등"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여성단체 '비 웨이브'는 서울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임신중절 수술을 '비도덕적 진료행위'에 포함시킨 것은 여성인권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故 최희준 씨 빈소 조문 이어져…내일 발인

어제 세상을 떠난 원로가수 고 최희준 씨의 빈소에 오늘 이낙연 국무총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동료 가수 등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맨발의 청춘, 하숙생 등을 불러 큰 사랑을 받았던 고 최희준 씨의 장례는 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내일 오전 7시 45분입니다.

中 하얼빈 호텔 화재…18명 사망

오늘 새벽 4시 반쯤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의 4층 규모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18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재까지는 한국인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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