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 이명희 영장 청구
입력 2018.06.19 (06:11)
수정 2018.06.19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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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에 대해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는 필리핀 여성 10여 명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속여 입국시킨 뒤 자택 가사도우미로 일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과 출입국당국은 이 씨가 대한항공에 직접 허위초청을 지시하고도 혐의를 부인해 증거인멸 우려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필리핀 여성 10여 명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속여 입국시킨 뒤 자택 가사도우미로 일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과 출입국당국은 이 씨가 대한항공에 직접 허위초청을 지시하고도 혐의를 부인해 증거인멸 우려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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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 이명희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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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9 06:12:48
- 수정2018-06-19 06:18:27
검찰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에 대해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는 필리핀 여성 10여 명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속여 입국시킨 뒤 자택 가사도우미로 일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과 출입국당국은 이 씨가 대한항공에 직접 허위초청을 지시하고도 혐의를 부인해 증거인멸 우려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필리핀 여성 10여 명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속여 입국시킨 뒤 자택 가사도우미로 일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과 출입국당국은 이 씨가 대한항공에 직접 허위초청을 지시하고도 혐의를 부인해 증거인멸 우려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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