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노조 파업 가결…조합원 70.5% ‘찬성’
입력 2024.11.18 (17:25)
수정 2024.11.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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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사측과 임금 협상 결렬에 따른 파업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오늘까지 나흘간 실시한 찬반 투표 결과, 찬성률 70.55%로 파업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내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파업 일정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오늘까지 나흘간 실시한 찬반 투표 결과, 찬성률 70.55%로 파업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내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파업 일정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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