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양산 한파주의보…기온 큰 폭 떨어져

입력 2024.11.17 (21:43)

수정 2024.11.17 (22:01)

찬바람과 함께 경남의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오늘(17일) 저녁 8시를 기준으로 김해와 양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내일(18일) 아침 최저기온은 0도 안팎으로 크게 떨어질 전망입니다.

추위는 모레(19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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