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 극복·인간 승리…감동·희망 준 ‘아름다운 투혼’
입력 2018.03.18 (21:47)
수정 2018.03.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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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패럴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은 저마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한 사연들로 전 세계에 큰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우리에게 희망을 준 아름다운 모습들, 다시 한번 보시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원과 빙판에서 펼치는 힘겨운 자기와의 싸움.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고, 서로 격려하며 포옹하고.
36명의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은 장애를 극복하며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
우리 선수단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평창을 더욱 빛냈습니다.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신의현은 인간 승리 드라마에서 가장 빛난 주인공이었습니다.
[신의현/패럴림픽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 "도쿄 올림픽(하계패럴림픽)이 2년 후에 있는데 핸드사이클을 열심히 타서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세상의 편견에 맞서 써내려간 선수들의 이야기엔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컬링은 올림픽 열풍을 이어가며 관중들을 매료시켰습니다.
동메달을 획득한 아이스하키는 빙판 위 눈물의 애국가 열창으로 모두를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배동현/패럴림픽 선수단장 :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모두가 웃으며 끝낼 수 있어서 정말 너무나 행복합니다."]
'하나된 열정'으로 평창을 달린 49개국 567명의 선수들.
승패를 떠나 이들이 보여준 감동 스토리는 지구촌에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패럴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은 저마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한 사연들로 전 세계에 큰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우리에게 희망을 준 아름다운 모습들, 다시 한번 보시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원과 빙판에서 펼치는 힘겨운 자기와의 싸움.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고, 서로 격려하며 포옹하고.
36명의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은 장애를 극복하며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
우리 선수단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평창을 더욱 빛냈습니다.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신의현은 인간 승리 드라마에서 가장 빛난 주인공이었습니다.
[신의현/패럴림픽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 "도쿄 올림픽(하계패럴림픽)이 2년 후에 있는데 핸드사이클을 열심히 타서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세상의 편견에 맞서 써내려간 선수들의 이야기엔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컬링은 올림픽 열풍을 이어가며 관중들을 매료시켰습니다.
동메달을 획득한 아이스하키는 빙판 위 눈물의 애국가 열창으로 모두를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배동현/패럴림픽 선수단장 :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모두가 웃으며 끝낼 수 있어서 정말 너무나 행복합니다."]
'하나된 열정'으로 평창을 달린 49개국 567명의 선수들.
승패를 떠나 이들이 보여준 감동 스토리는 지구촌에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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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8 21:49:15
- 수정2018-03-18 22:01:24
[앵커]
패럴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은 저마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한 사연들로 전 세계에 큰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우리에게 희망을 준 아름다운 모습들, 다시 한번 보시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원과 빙판에서 펼치는 힘겨운 자기와의 싸움.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고, 서로 격려하며 포옹하고.
36명의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은 장애를 극복하며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
우리 선수단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평창을 더욱 빛냈습니다.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신의현은 인간 승리 드라마에서 가장 빛난 주인공이었습니다.
[신의현/패럴림픽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 "도쿄 올림픽(하계패럴림픽)이 2년 후에 있는데 핸드사이클을 열심히 타서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세상의 편견에 맞서 써내려간 선수들의 이야기엔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컬링은 올림픽 열풍을 이어가며 관중들을 매료시켰습니다.
동메달을 획득한 아이스하키는 빙판 위 눈물의 애국가 열창으로 모두를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배동현/패럴림픽 선수단장 :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모두가 웃으며 끝낼 수 있어서 정말 너무나 행복합니다."]
'하나된 열정'으로 평창을 달린 49개국 567명의 선수들.
승패를 떠나 이들이 보여준 감동 스토리는 지구촌에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패럴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은 저마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한 사연들로 전 세계에 큰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우리에게 희망을 준 아름다운 모습들, 다시 한번 보시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원과 빙판에서 펼치는 힘겨운 자기와의 싸움.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고, 서로 격려하며 포옹하고.
36명의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은 장애를 극복하며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
우리 선수단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평창을 더욱 빛냈습니다.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신의현은 인간 승리 드라마에서 가장 빛난 주인공이었습니다.
[신의현/패럴림픽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 "도쿄 올림픽(하계패럴림픽)이 2년 후에 있는데 핸드사이클을 열심히 타서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세상의 편견에 맞서 써내려간 선수들의 이야기엔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컬링은 올림픽 열풍을 이어가며 관중들을 매료시켰습니다.
동메달을 획득한 아이스하키는 빙판 위 눈물의 애국가 열창으로 모두를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배동현/패럴림픽 선수단장 :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모두가 웃으며 끝낼 수 있어서 정말 너무나 행복합니다."]
'하나된 열정'으로 평창을 달린 49개국 567명의 선수들.
승패를 떠나 이들이 보여준 감동 스토리는 지구촌에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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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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